어렸을 때 쓴 글을 보면

일상 2020. 12. 28. 16:16

 

 

지금도 철이 없긴 한데 지금보다 더 했던 그 때 썼던 글들 참 오글거리고 내가 봐도 왜 그랬을까 하는 느낌이 들고 막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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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튕겼다고 합니다...


유성우 축제 - 크럭스타네 마을




사진 못찍은 병신 시겜




쌍라이트 찍으려고 LR 졸라 눌렀다.


만-족





예뻐





쌍라이트 2


반짝



반짝2



드디어 이사온 첫번째 입주민





오아시스 마을에 왔으면 티셔츠를 사가라




내가 너보다 형인데... 힝스


무주식으로 200만원 벌었음

나 부자


증축왕 시겜


푼돈이지


어따대고 명령질이세요????

콩돌 밤돌 너무 귀여운것 같다


피크민... 동심... 파괴... 게임...


어릴때 꿈꿨던 고생물학자의 꿈 게임에서 이룸.


이요도 너무 좋아





내가 미안하다 눈사람아

다음 생애에는 좋은 눈사람으로 만들어줄게



ㅄ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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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뮤님과 라스판님에게 무주식 도움을 받고 구입









프리미엄 러쉬






프리미엄 러쉬 2


뜬끔없는 종족 커밍아웃.

ZERG 출신 눈사람








프리미엄 러쉬 3



무 팔러 감



부지런한 촌장님



처음보는 오로라


부지런한 금융계의 큰손 꿈나무





오로라에 취한다!!!!!


처음으로 남섬을 가본 순간



사악한 빝-츠


사악하다....






인신매매와 새우잡이 원양 어선 출발






노래왕


치킨 먹으러 갔는데 튕김


다시 남섬 출발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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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1일차, 2일차

3DS 2015. 2. 22. 14:25




텐트 박고나서.


전재산 300원.


절규


일요일 아침 무파라가 눈 앞에 있음에도 보지 못하고 지나가는 핵멍청이.

첫 주식 실패.


촌장 취임


첫번째 실패작


엄마 눈사람을 만들면 가구가 생긴다길래 일요일에도 만들었지만 실패.

사진은 안찍음



개처럼 일해서 일궈낸 성과.

나 짱.



낚시왕 정시겜.

역시 정씨가 근성이 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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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일해도...

카테고리 없음 2015. 2. 22. 00:15



정승처럼 돈 쓸날 상상하며 아무런 혜택도 못받고 외노자처럼 바닷가와 과일 나무를 털어낸 결과


1300벨을 벌었다.

개색기야

대타출동

일상 2015. 2. 21. 19:25



나뭇잎 분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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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동숲 다시 살 생각

3DS 2015. 2. 16. 15:09





영업 당했던 시절 멋모르고 샀던 튀동숲


졸라 재미없네 하면서 내다 팔았는데 이제 와서 보니 다시 하고 싶어진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것보다 가젯으로 에딧 하던 사람들 ㅋㅋㅋㅋ 저는 닌텐도만 가지고 에딧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이 끝난지 어언 2주일째

잡담 2014. 11. 27. 14:34

시간이 남아 돌다 못해 넘쳐 흐른다.


점점 폐인 백수가 되어가고 체중은 고도 비만을 넘어 초고도 비만의 수준에 도달.


수능 끝나면 뭔가 야무지게 놀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수능 보기 전이랑 똑같이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학교 가고 집에 와서 닌갤하고.


도대체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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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인생이 벌써 반년이나 지나갔다...

잡담 2014. 6. 22. 17:03


수험생은 언제 사형 선고를 언도 받을지 모르는 시한부 인생.


벌써 6월 말이구나... 그간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갤질도 많았지만 가장 후회되는건 역시 태만함인것 같다.


히포포타스마냥 빈둥대면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니 모의평가 성적은 날이 갈수록 바닥을 치고 학교 내신 관리는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생각만 백만번 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을테니.


네이버 블로그에도 올렸던 말이지만, Boys will be boys.


 


남자 새끼들 하는짓이 거기서 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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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처분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끔 든다

카테고리 없음 2014. 2. 19. 10:24


수능 끝나고 나서는 디아블로3 해야됨











이 아니라 사실 지금도 현자 타임이 왔는지 몬헌4도 안하고 포켓몬x는 플라드리 격파 하고 완전 시들시들 해서 하루만에 접음..


책도 좀 읽어놓고 공부 할 시간 쪼개서 게임 할 이유도 없고

그러자니 닌텐도 산다고 모아온 돈과 할애한 시간이 너무 아깝고...




수능 끝나고 딜레마에서 벗어날 방도를 모색해보자.

수능 끝나면 콘티 짠걸로 글도 써야 하니까 시간은 차고 넘쳐 흐를거야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