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인생이 벌써 반년이나 지나갔다...

잡담 2014. 6. 22. 17:03


수험생은 언제 사형 선고를 언도 받을지 모르는 시한부 인생.


벌써 6월 말이구나... 그간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갤질도 많았지만 가장 후회되는건 역시 태만함인것 같다.


히포포타스마냥 빈둥대면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니 모의평가 성적은 날이 갈수록 바닥을 치고 학교 내신 관리는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생각만 백만번 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을테니.


네이버 블로그에도 올렸던 말이지만, Boys will be boys.


 


남자 새끼들 하는짓이 거기서 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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